(유머)니 자리가?
마약팔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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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20:00
전라도 군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독립 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여기저기 한참을 돌아다니시느라 몸이 피곤한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고있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는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선생님이 앉던 자리인데..앉으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어 경비원이 다시한번 비켜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이때 화가난 할머니가 갑자기,
"야~,너..이양반아! 주인오면 비켜주면 될꺼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