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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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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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아들을 둔 아빠가 매일 밤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아들의 얼굴을 거의 볼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아빠가 출근하려는데 모처럼 일찍 일어난 아들이 눈을 비비면서 한마디 했다.

"근데 아빠.... 왜 요즘엔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안 와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함께 안 했으면 아빠가 손님으로 보일까요?

자녀들은 돈 보다 더 함께하는 사랑을 원합니다.

씁쓸한 웃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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