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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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17:58
개미 3형제가 행군을 하는데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야 비켜.”
큰형이 소리쳤으나 코끼리는 여전히 자고 있다.
화가 난 형제들은 코끼를 혼내주기로 했다.
큰형은 낑낑거리며 코끼리의 목까지 올라가서 외쳤다.
“내가 목을 조를 테니 둘째는 앞발을 걸고, 막내는 코를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