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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말아톤10단 1 339 0 0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ㅋㅋㅋ

이거보고 빵터짐 ㅋㅋ

욕쟁이 할머니들

1 Comments
11 샌드위치 2021.11.23 04:47  
아..너무 맞는말이라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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