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줄 모르는 부부와 자야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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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줄 모르는 부부와 자야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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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아이c!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1 Comments
42 apple 2021.12.05 02:24  
ㅋㅋㅋ 미챠~~~>< 부부 완전 민망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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