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 이야기
엄마당당
0
236
0
0
2022.02.11 00:13
어느날 학교에서 맹구에게 바보가 뭔 뜻인지 알아 오라고하였다. 맹구는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물었다. 맹구:엄마 바보가 뭐야??엄마:너 같은 애 적고
맹구:아빠 바보가 뭐야??
아빠:너 같은 애 또적고
맹구:형~바보가 뭐야??
형은 친구와 전화통화 중이었다. 형:내가 거길 왜가? 난 걔만 보면 짜증나!받아 적고..
맹구:맹순아~바보가 뭐야??
맹순:내가 어떻게 알아?!
받아 적고..
맹구:할머니~!바보가 뭐야??
할머니는 할아버지한테서 선물받는 중..
할머니:내가 원하던게 바로 이거야!받아 적고,,,다음날~
선생님:맹구야 바보가 뭐니??
맹구:너 같은 애
선생님:뭐라고?? 한번만 봐준다 바보가 뭐지??^^
맹구:너 같은 애
선생님:너 안돼 겠다 교장선생님한테 가야겠어!
맹구:내가 거길 왜가? 난 걔만 보면 짜증나!
선생님:어머머!!교장선생님한테까지?!안돼 겠다 부모님 핸드폰번호 뭐야?!
맹구:내가 어떻게 알아?!
선생님:안돼 겠구나?! 넌 퇴학이다!
맹구:내가 원하던게 바로 이거야!! 그 날 맹구는 정말로 퇴학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