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유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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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유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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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줄 수 있겠소?"

그거야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항상 그 외투 안에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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