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자랑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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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03:49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너희들은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너희들은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그러면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당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잠자리, 나비, 벌은 기권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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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