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조력자
0
502
0
0
2022.02.04 02:23
1.최선을 다해
학교가 금순이와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웨이터 : 손님, 뭘로 하시겠습니까?
학교 : 스테이크!
웨이터 : 어떻게 해드릴까요?
학교 : (한껏 품위있게)최선을 다해주이소!
2.치료비에요
초등학생 꼬마가 용돈을 벌어보려고
이웃집들의마당에 쌓인 낙엽들을 쓸어주기로 했다.
얼마 후,꼬마는 아빠에게 20만원을
내놓으면서 은행에 예금해 달라고 했다.
아빠는 아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해 물어봤다.
'이웃 동네 낙엽까지 몽땅 치운 모양이구나.'
'아녜요, 아빠. 낙엽온 옆집 마당밖에 못 치웠어요.
그런데 그집 개가 저를 물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