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의 내용 <부정을 긍정으로 해석하는 마음>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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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00:33
헨리 워드 목사가 자신에게 배달된 편지를 읽었는데 편지에는 "바보"라는 한마디뿐이었다.
부인이 어떤 편지냐고 물었다.
"편지 내용은 쓰고 자기 이름을 쓰지 않는 사람은 많이 봐왔는데 편지 내용은 쓰지 않고 자기 이름만 쓴 사람은 처음 봅니다. 하하하하."
목사님 답습니다.
부정을 긍정으로 해석하는 유머는 진주보다 아름다운 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