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박명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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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01:03
아들이 식탁에 앉아 엄마에게 씩~ 웃으며 말한다.
아들 : 엄마 '미인박명' 뜻이 뭐예요?
엄마 : 얀마, 그것도 모르냐?
아름다운 사람은 수명이 짧다는 말이야!
세상 참 공평하지?
아들 : 휴 다행이네.
엄마 : 뭐가 다행이니?
아들 : 우리 엄마는 오래 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