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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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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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둘이 어디 갈 데가 있어 지하철을

탔습니다. 앞에 앉아 있던 젊은 여성분이

아내에게 자리를 양보하더라고요.


'왜 자리를 양보하는 거지?'


저랑 아내 모두 당황했는데,

'아…' 하면서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여성분께 차분하게 설명했어요.

"제 아내는 임신 중이 아닙니다.

살이 쪄서 배가 나온 것뿐입니다."


근데 저는 그냥 차분하게 사실을 설명했을

뿐인데, 왜 등짝을 맞았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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