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조력자
0
360
0
0
2022.04.17 04:48
건망증이 심한 아주머니가 어느날 택시를 타자말자 다급한 목소리로
"명동이요!" 했습니다.
한참을 가던 아주머니... 갑자기
"저기, 아저씨! 지금 어디로 가고있으세요?" 하니 기사님 왈,
"아니??? 손님! 언제 타셨지요?"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아주머니,
"나 참~~ 내가 언제 탔더라?" 궁금해하자
택시기사가 혼자서 하는 말,
"세상에!!! 나보다 더한 사람도 다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