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라
조력자
0
569
0
0
2022.04.18 01:27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안은 후덥지근 했다.
그때
어디선가 지독한 냄새가 올라왔다. "윽, 이건 보통 방귀가 아니고 똥방귀다.!"
생각하며 뀐 사람이 들으라고 일부러 친구에게 말했다.
"야, 냄새 안 나니? 누가 매너 없이 이런데서 방귀를 뀌는거야?"~~~엉! ㅠ
그때 문자가 왔다.
옆에 있는 친구에게서 온 문자였다.
"야, 나니까 조용히 해라,"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