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실수 유머모음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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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06:50
#1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 있어요?" ㅋㅋ
#2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ㅎㅎ 아저씨도 순간 당황하셨나봐요~~)
#3예전 어릴때 아는 사람 애기가 3달 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입원해야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아는 언니가 하는말~~
"콘테이너 비싸잖어 한달이면" ㅋㅋㅋㅋ
(인큐베이터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랬다함 )
#4남녀가 함께 공부하는 도서관에서 커플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이를 본 학생이
"여기가 여관 인 줄 알아요?"
하니 갑자기 잠자던 남학생이 벌떡 일어나더니
"죄송합니다 "..
이랬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