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어린이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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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01:05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