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웬수 32 마르스138 0 242 0 0 2022.01.09 01:57 초등학생인 영칠이가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고 있었다.“영칠아 숙제를 이렇게 엉망으로 하면 어떻게 하니? 계산도 다 틀리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엉망이잖아! 어쩜 이렇게 가르친 보람이 없을 수가! 내일 당장 어머니 모시고 와!”선생님의 말을 들은 영칠이가 겁을 잔뜩 먹은 표정으로 대답했다.“선생님 이 숙제 우리 아빠가 한 건데요. 아빤 내일 회사 가시는데, 아빠도 와야 하나요?”“…….” 0 0 Author 2 0 Lv.32 32 마르스138 골드 78,471 (23.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