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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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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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이 바람을 피웠는데 수말이 그 불륜 현장을 덮쳤다.
수말이 마누라의 정부 멱살을 쥐어잡고 이렇게 외쳤다.
“야, 인마, 내가 할 말을 왜 네가 해?!”
수말의 친구들은 수말에게 충고했다.
“이 친구야, 자네는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그러는가.”
그러자 순진한 수말은 바람 피우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역공을 폈다.
“이놈들아, 이 말 했다 저 말 했다 그러는 것 아냐.”
그는 특히 유부녀 말과 밀회를 즐기는 친구에게 특별히 당부했다.
“이봐, 남의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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