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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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00:38
아파트에 살고 있는 호인이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호인이는
조용히 바나나 두개를 집어 들었다.
하나씩만 사 가던 호인이가
두개나 집어 들어
과일가게 주인이 의아해하며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개나 사가?"
호인이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아니에요! 하나는 먹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