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포시의 당당함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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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00:10
"내 간에 10개의 종양이 있고 의사들은 석 달에서 여섯 달쯤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지 한 달이 지났으니 계산은 각자 알아서 하기 바랍니다."
췌장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마흔여섯 살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랜디 포시는 2007년 9월, 학생과 동료 교수 400여 명 앞에서 마지막 강의를 시작했다.
"내가 침울하지 않아서 실망했다면 미안하다.
죽음의 신을 골탕 먹이는 방법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잘 사는 것이다."
어릴 적의 꿈을 실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실제로 강의한 내용입니다.
마지막의 강의라는 책과 동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유머라기보다는 의미가 있고 재미있는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