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병아내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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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01:39
약간은 왕비병이 있는 아내가 모처럼 외식 나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 자긴 나의 어떤 점이 첨부터 마음에 든 거야..?
자연미?
아니면 신선미? "
갑자기 맥이 빠진 남편이 시큰둥하게 대답했어요.
" 응.
당신의 그 시치미~ "
(그날밤부터 남편은 지옥같은 매일매일을 보냈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