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토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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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토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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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중반 뉴욕의 한 호텔에서 조지 크럼이라는 이름을 가진 요리사가 일하는 중이었다 그 당시는 프렌치프라이의 아주 많은 관심을 받고있었고 좋아하는 간식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한 손님이 감자튀김의 두깨가 너무 두껍다고 불만을 말했다 그래서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었지만 손님의 불평불만은 계속됐고 화난 요리사는 포크로 먹을 수 없을만큼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내놓게되었다 바로 누구나 즐겨먹고 흔한 간식이 된 포테이토칩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당시에는 지명을 이용해서 사라토가칩이라 부르거나 바삭바삭한 식감때문에 포테이토크런치라는 이름도 생겼었다 1895년즈음 포테이토칩을 대량으로 만들기위해 공장화가 시작되고 20세기에 들어서야 포테이토칩의 포장봉투가 만들어지면서 훨씬 더 바삭한 제품을 만날 수 있게되었다 이로인해 포테이토칩의 인기가 꾸준히 늘어났고 미국에서 가장 즐겨먹는 간편식이 되었고 스포츠관람때는 빠지지않는 것이 되었다 포테이토칩으로 유명한 회사는 프링글스사와 레이스사인데 레이스사는 전세계 최초의 포테이토칩 브랜드로 명성을 얻었고 프링글스사는 전세계를 타깃으로 제일 큰 생산량을 자랑한다



우리나라도 포카칩 스윙칩등 여러 브랜드들이 많이 팔리고 있고 근래에들어 가정에서 직접 레시피를 만드는 사람들도 늘고있다 일반적으로 소금과 후추만 넣어 먹거나 다양한 맛을 추가한 포테이토칩을 만들 수 있다



직접 만들때에는 감자는 아주 얇게 슬라이스한 후에 잠시 찬물에 담아 녹말이 빠지면 물기를 없앤 다음 너무 높지않은 온도로 빠른시간내에 튀겨내어 소금후추로 간을 맞추거나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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