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병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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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병아내

27 폴라리스 2 285 1 0

약간은 왕비병이 있는 아내가 모처럼 외식 나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 자긴 나의 어떤 점이 첨부터 마음에 든 거야..?
자연미?
아니면 신선미? "

갑자기 맥이 빠진 남편이 시큰둥하게 대답했어요.

" 응.
당신의 그 시치미~ "

(그날밤부터 남편은 지옥같은 매일매일을 보냈다는 후문이...-.-")
 

2 Comments
6 파라치아 2021.10.15 16:51  
ㅋㅋㅋ 저도 오늘부터 시치미를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27 폴라리스 2021.10.16 01:27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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