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에 서툰 자취생 공감
마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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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01:16
보온한지 100시간이 넘어가버린 밥
먹은건 1인분인데 설거지는 2인분
랩을 자를 때마다 손가락이 찍혀
여름옷을 개어넣고 가을옷을 꺼내기 귀찮아서 반팔로 최대한 버틴다
추워지면 그때 드라이 맡기면 되지→아 따뜻할때 드라이 맡길 걸
냉장고의 음식이 이렇게 빨리 상할 줄 엄마밥 먹던 시절엔 몰랐지
채소는 사먹어도 생선을 잘 안 먹게 됨
없을 땐 아쉽고 사면 안 쓰게 되는 전동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