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khs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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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07:57
나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길을 걷던 도중에, 내 발 밑에 뭔가가 내 발목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났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아악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꿈이었다.
나는 또 다시 그 길을 걷고 있었다. 나는 꿈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그 순간 내 발목을 잡는 느낌이 나서 아래를 보았더니......어떤 사람이 누워서 손으로 내 발목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칼로 나를 찌르려던 찰나,
나는 놀랐지만, 빨리 떼어 냈다. 그리고 잠에서 깼다.
15년이 지난 후, 나는 또 그 길을 걷고 있었다. 나는 또 어떤 사람이 누워서 내 발목을 잡을 거라는 것을 예상했고, 나는 뒤로 돌아 킥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때, 내 뒤에서......
"드디어 잡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