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산하고 오다.
나날이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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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7:40
어제 새벽에 일어나서 동서울6시30버스를 타고 한계령으로 이동해서 등산시작
쉬지않고 2시간30분만에 중청찍고 봉정암에 도착해서 봉정암사리탑에 절을 올리고
다시 대청봉으로 이동하는데 다리에 쥐가나고 근육통이 와서 힘들었지만 대청봉에서 바라보는
무수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설악이 너무도 멋져부러서 힘든건 다 잊어지더랍니다..
오색으로 내려오는데 극강의 내리막코스 다리가 힘들었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설악 안가보신분은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