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가다 008 21 허름한허세 2 283 1 0 2022.01.08 20:16 #8일차 서다가다 008210108겨울바람 불어닿는 텃밭에서 헤매이다저물어도 가물어도 씩씩하게 자라나는,시금치를 조심조심가려뽑아 솎아캐다조금있다 울아버지제사상에 올리려고살아생전 못한효도이제서야 생색내며, 1 0 Author 0 0 Lv.1 1 허름한허세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