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가다 023 21 허름한허세 0 288 0 0 2022.01.24 23:34 #23일차 서다가다 023 + 1220124오늘밤엔 랑딸맹근 저녁먹고삼백오십 미터옆의 처가집에마님이랑 내외하며 댕겨왔네밤바람이 찹았지만 떨어져서걸었다네 이십칠년 함께사니너무나도 자연스런 풍경일세그렇지만 우짜든동 이래저래 텃밭이든 처가이든 함께가면흐뭇하네 이런것이 부부인듯 0 0 Author 0 0 Lv.1 1 허름한허세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