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배 선생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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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09:09
“한글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일.”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글’이라고 하면 먼저 떠올릴 위인은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일 것이다. 하지만 세종대왕 외에도 한글의 보급에 이바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위인들이 있다.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힘썼던 국어 운동가 외솔 최현배 선생이 그 중 한 분이다. 울산 중구에 위치한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에서 그의 행적과 정신을 만날 수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글’이라고 하면 먼저 떠올릴 위인은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일 것이다. 하지만 세종대왕 외에도 한글의 보급에 이바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위인들이 있다.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힘썼던 국어 운동가 외솔 최현배 선생이 그 중 한 분이다. 울산 중구에 위치한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에서 그의 행적과 정신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