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다가다
허름한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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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23:45
#44일차
서다가다 044 + 01
220214
해가점점 길어지니
퇴근길에 바라보는
노을빛이 살아나네
저녁먹고 거니노니
밤바람은 서늘하고
하늘빛은 푸근하네
겨우만보 채웠다고
후다다닥 돌아오니
쓰러져서 꿀잠잤네
서다가다 044 + 01
220214
해가점점 길어지니
퇴근길에 바라보는
노을빛이 살아나네
저녁먹고 거니노니
밤바람은 서늘하고
하늘빛은 푸근하네
겨우만보 채웠다고
후다다닥 돌아오니
쓰러져서 꿀잠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