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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가다

21 허름한허세 0 240 0 0
#82일차


서다가다 082 + 01


220324


어김없이


오늘은 한 송이로도
충분히 만족했던,

비록 저녁은
조금 모자랐어도

이렇게
때맞춰 피운
봄날의 벚꽃 보며

2022년 3월 24일 오전 11:29
2022년 3월 24일 오전 11:28


- 오다 주웠다
2022년 3월 24일 오후 10:29

2022년 3월 24일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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