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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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네

21 허름한허세 0 130 0 0
#44일차


서다가다 044 + 01

220516


밤이 깊었네


월요일은 이리저리
바쁘게 흘러간다

이발 하고 저녁 먹고
잠시 걷고 어영부영

그렇게
밤이 깊었다
뻗대지 말고 자야 할 떼


:
퇴근길에 잠시 들러
물 주고 오다,

점점 빠져드는 농부의 길 ㅠ ㅠ


2022년 5월 16일 오후 5:43
2022년 5월 16일 오후 5:43
2022년 5월 16일 오후 7:16
2022년 5월 16일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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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6일 오후 7:25
2022년 5월 16일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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