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도 제사를 소중히 여기는이유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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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20:31
우리민족은 자신만이 효성스런 자손이라고 자부하면서 제사를 울려 먹는다. 제사지내는 자손이 거기 맞는 행실을 하는가 보라? 얼마나 부모 가슴을 후벼파고 욕되게 하고 가문을 어지럽히는가. 사람된 도리를 다 못하면서 효자일 수는 없다.
그러면서도 제사를 신조(信條)처럼 여기면서 고집하는 것은, 아직도 태조 이성계에게 속고 있는 것이요 사대주의 사상에 젖어있는 것이 아닌 지 모른다.앞으로 제사문화도 바뀌어야한다.경건한 마음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기일을 되새기면 족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