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 나와 현실속 나
khs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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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5:08
나는 요즘 자각몽을 많이 꾼다. 내 꿈에서는 나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내 꿈에서는 좋은 차를 탈 수 있고, 날 수 있고, 심지어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요즘 괴롭히는 일진들을 죽인다. 갖가지 방법으로 다 죽이는데, 먼저 총으로도 죽이고, 칼로 찔러 과다출혈로 죽이고 그냥 패서 죽일때도 있다. 좋은점은 나는 아무런 감각도 못느낀다. 추움, 더움 부터 무서움까지 나는 아무것도 못느낀다. 어느날은 내가 나를 괴롭히는 가장 쎈 일진을 식칼로 죽일려고 했다. 그 일진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식겁하며 달아났다. 나는 그 일진보다 더 빨리 뛰어 그 일진의 배에 칼을 푹 찔렀다. 피가 튀었다. 어? 꿈에서는 피가 튀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