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후추
0
130
0
0
2021.12.03 07:08
조급해진 마음 때문일까
몸이 바쁜 건지
마음이 바쁜 건지
숨 가쁜 일상
고뇌는 깊어지고
갑자기 밀려드는
삶의 파도가 마음을 짓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