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봄날에...
허름한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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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23:35
#41일차
서다가다 041. + 01
220513
푸른 봄날에
푸른 봄날 흐린 봄날
흐릿흐릿 우중충충
차라리 뜨거운
여름이 빨리 와서
답답한
이 마음일랑
화끈하게 태워주길
:
몸도
마음도
이상하게
가라만앉는
술 없는 불금의 밤
서다가다 041. + 01
220513
푸른 봄날에
푸른 봄날 흐린 봄날
흐릿흐릿 우중충충
차라리 뜨거운
여름이 빨리 와서
답답한
이 마음일랑
화끈하게 태워주길
:
몸도
마음도
이상하게
가라만앉는
술 없는 불금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