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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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21 허름한허세 0 438 0 0

#30일차 



221130



기꺼이



경전철 3정거장을 걸어

베낭 매고 마님이랑

걸어서 갔다


오는 길도

걸어 오려 했지만

춥고 무거버서 경전철로,


마님이 걷자하믄

언제든 기꺼이 걸어야한다


삼식이가 꿈인 

중년의 발버둥이다 ㅎ1938437785_jrgD0Wix_8b99c784473d7c1e08e8e02b9d8c2c90f91fdcb4.jpg1938437785_5UY7pXt0_56a6075bf68871aea9e223521dc2070e8313c841.jpg1938437785_laLchezy_9fa46d246d74fd82758fd9baaf76c1df089435e6.jpg1938437785_RcvHpW8U_490e6bddc1edb7a538de06c981bb9ec899e355ca.jpg1938437785_n8sScqp4_73dbcea8bc405d267dfd06e44651a59d33356778.jpg1938437785_wFLjgomN_ff2ae259f9a01129b3ebe10acef2dbcf08d362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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