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과 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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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과 촉법

11 써니들맘 0 136 0 0

제가 가정교육 운운할 자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호관찰받고 있는 초6과 그 엄마에게 고소당한

세아이의 아빠 글을 보자니 안할수가 없네요.

이제 겨우 초6인데 아파트 단지내에서 담배 피우고

빠른 속도로 킥보드를 타며 타인을 위협한 아이는

차량절도와 방화로 보호감찰 중이라

이미 입주민과 경찰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대요.

제지하는 어른에게 욕설과 막말을 일삼으며 도망가는 아이를

잡으려고 실랑이를 하는 과정에서 쌍방 폭행이 있었다는데

CCTV자료로는 아이에게 유리해서 그 엄마가 고소한 모양이예요.

한쪽 말만 듣고 시비를 논하면 안 되지만

아이의 행실과 그 보호자의 행동에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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