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의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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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친구야

10 후추 2 191 1 0

칠흙 같이 어두운 새벽을 뚫고

떠오르는 찬란 한 태양처럼

내 그리움의 기억 속을 넘어

햇살  가득 친구가 활짝 웃고 있다네

모진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마을 어귀에  꿋꿋이 서 있는

늘 부른 소나무 처럼

언제나 든든한 나의 친구야

  김기현 님에  시중에서

2 Comments
7 딸기우유v 2021.11.07 21:09  
그런 존재가 없네요 ㅜㅜ
4 난감하다 2021.11.07 22:05  
친구좋지요 하아 ..친구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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