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자세 21 허름한허세 0 305 0 0 2022.09.27 23:23 (2022년 9월 27일) 프로의 자세 꽃나무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올해 또 제가 애써 그린 꽃을 지운다 화가(花家)의 길 일가(一家)를 이루는 길 해마다 그리고 지우고 또 그리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것 저 꽃처럼 * 김미희,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에서- 창비청소년시선 17, 2019. 3.20: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저 꽃처럼올해도우리는...( 220927 들풀처럼 )#오늘의_시 0 0 Author 0 0 Lv.1 1 허름한허세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