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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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일이지

21 허름한허세 0 70 0 0

#29일차 



220929



희한한 일이지



빠쁘지 않은데

자꾸 쫒기듯 하루를 보낸다


드디어

나도 다 타버린걸까?


주말에 텃밭에서

차분히 다시 돌이켜보리라1785053272_fbR39n1p_fb40668a239f4229d58246d2fa1191bdadcd0263.jpg1785053272_XOw5QjIs_2b5a673c85ed5ac989a1c92967812d4ea2d5d578.jpg1785053272_J9Gjp1SC_ce756b7fca5322350fd411b0fb2bcf2cd23672ef.jpg1785053272_2MuQeRDK_285fe0adfdbfd89177803a1abeaa50722011ac4b.jpg1785053272_YN9BVwRL_b4d6a1ac92da84582b18ae2c481b1b7f8fe9a64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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