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풍지 사랑

홈 > 소통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문풍지 사랑

10 후추 1 69 0 0

매서운 찬바람이

겨울  소식 안고 오면

사르르 문풍지가 춤을  춘다

겨울바람의 뒤척임이 감디될때

행여나 그리운 임  알소리가 아닐까?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는 것은

칠흔ㄱ  같은  어둠뿐이지만

     김재석   님  시  중에서

1 Comments
7 모래 2021.11.11 09:21  
지금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시골에
가면 문에 닥종이를 발라서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910 명
  • 오늘 방문자 4,848 명
  • 어제 방문자 3,939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422,081 명
  • 전체 게시물 46,522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