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khs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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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07:30
한 무리의 사람들이 설산을 등반하다가 조난되었다.
사람들은 정상인 여러명과 시각장애인 2명으로 구성되어있었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돌아가면서 자신의 팔을 잘라 식량으로 삼기로 결정한다.
첫 차례는 정상인이었다.
시각장애인은 보지는 못했지만 그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것은 알았다.
끔찍했지만 모두가 살기위해서는 어쩔수 없었다.
시간이 가고 시각장애인 2명의 차례가 되었다.
그 두명도 곧 비명을 지르게 되었다.
그렇게 끔찍한 시간이 가고, 그 사람들이 조난된 곳에 헬리콥터가 왔다.
사람들은 구조되었다는 기쁨에 서로 껴안고 소리지르고...
박수를 쳤다.
시각장애인 2명은 분노와 배신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했다.
해석: 팔이 없을텐데 어떻게 박수를 쳤을까? 정상인들이 시각장애인 2명을 속이고 자신의 팔은 자르지 않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