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보드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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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보드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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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보드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입니다.

첫번째는 페루의 중학교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2016년 4월, 페루의 한 중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검은 옷 입은 남자로 인해 발작을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 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측은 집단 식중독, 전염병 등을 의심하고, 그에 대해서 조사를 벌였지만, 그에 대한 것들은 전혀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의식을 외찾은 아이들은 하나 같이

" 모든 게 위자보드 때문이다."

라고 말을 했는데 결국 몇몇 학부모들은 심령술사를 불러서 조사를 의뢰했고, 학교를 둘러 본 그는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바로 그 학교에 수 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학교 건립 당시에 그 자리의 속에는 많은 유골들이 있었고, 그것들은 한 테러 사건 당시에 묻혔던 시체들, 혹은 마피아들의 무덤' 이라는 소문도 들려왔다고 합니다.

실제 그 학교 학생들 치료를 담당한 의사 안토니와 전문가들은 그 현상에 대해

" 과학적으로 설명을 할 수가 없다."

라고 말을 했고, 결국 그 사건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데, 그렇다면 '위자보드' 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기에, 그러한 사건이 발생을 한 것일까요?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위자보드는 '일본의 '분신사바'와 비슷한 게임으로써, 귀신을 부르고, 귀신과 대화를 하는 강령술'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14세기 이후, 사람들이 '마녀의 상징' 이라고 여겼으며, 영국에서는 사용을 하다가 들키면, 사형을 당할 정도로 위험한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공포 영화에서도 '위자보드'가 자주 등장을 했는데, 첫 번째로 이야기를 할 영화는 너무 유명한 '엑소시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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