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속을 걷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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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을 걷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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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내 생애  바람  불지  않은적   있었더냐

날마다 크고  작은 바람이  불어왔고

그때마다  나는  두리번거리며

바람이   잠잠해지길  기다리곤  했다

기다리는 그순간 때문에

내삶은  더더졌고

그  더팀을  만회하기 위해

나는  늘   허덕  거렸다

   이정하  님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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