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 할 가을
써니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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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00:40
아무리 간절기라지만 이럴 수가 있나요?
엊그제까지 더웠는데 내일은 한파특보라니..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지더니 이제는 통장에 월급마냥 휙 가네요.
어제 어떤 분이 핑크뮬리 절정이라길래 보러 갈랬더니 망했어요.
애들 가을옷도 그제 도착했는데 딱 이틀입고 겨울준비하게 생겼어요.
온수매트 꺼내야되나 진심 고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