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웹에 들어간 남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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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웹에 들어간 남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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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고있는 어느 한 남자, 그는 말로만 듣던 딥웹 사이트에 들어가기 위해 Tor (웹서핑 엔진)를 실행하고 딥웹에 들어가게 되었다.

딥웹에는 잃어버린 신용카드, 방사능 물질, 불법 총기류 등 우리가 실상에서는 볼수 없었던 물건들을 아주 많이 팔고 있었으며, 심지어 돈을 내고 누군가를 살인 시키는 곳까지 있었다. 그는 그의 눈으로 직접 이러한 것을 보고 있는것에 솔깃했으며, 더욱 더 궁금한 마음에 딥웹 더욱 더 깊은 곳 까지 들어가게 된다.

그는 딥웹에서 알수없는 누군가와 1대1 채팅을 하였는데,

그는 궁금하고 호기심에 가득 찼던 나머지 서로 화상채팅 까지 하게 되었다.

하지만 갑자기 화상채팅에 나오는 사람은 돌변하더니,

그에게 이러한 말을 남겼다.

(나는 지금 너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있어.

미국, 93529 톨레어 카운티 주변, 캘리포니아)

놀란 마음에 남자는 바로 컴퓨터를 껐다. 남자가 화상채팅을 하고 있었던 시간은 조금 늦은 밤, 새벽 2시 였다. 남자는 조금 불안한 나머지 바로 잠자리에 들게 되었는데.

다음날, 누군가가 남자의 집에 찾아왔다.

(똑똑똑) "택배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시킨 택배가 없었다.

다음날, 그 누구도 남자의 행방을 찾을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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