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21 허름한허세 0 226 0 0 2022.05.17 16:54 #45일차 서다가다 045 + 01220517진달래꽃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영변에 약산진달래꽃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김소월:오늘,여차저차하여순수한 개인의 의사로이달 말 퇴사하는 두 사람을 위한 송별회식회사가 힘드니 알아서들 길을 찾아 떠나는 모양새라...코로나 이후거의 두 해만의 회식인데 ...취해도쓰러지지 않으리라, 불끈 !!! 0 0 Author 0 0 Lv.1 1 허름한허세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