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이닷
허름한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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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23:38
#48일차
서다가다 048 + 01
550520
김법이닷
퇴근길 여차저차
손에 들어온 김밥세트
후다닥 집에와서
10분만에 5개 말아서
세개를
또 내가 먹고
쓰러져 줄다 깨다
:
어릴적 아버지께서
한 해 두 번
소풍 갈때에 김밥 말아주셨던....
평소에는 꿈쩍도 안하시고 ㅎ
지나고 보니
나 역시 그러하다 ㅎ
그래도
김밥 말아준 걸로
랑딸에게 자랑? 할 꺼리가 ㅎㅎ
서다가다 048 + 01
550520
김법이닷
퇴근길 여차저차
손에 들어온 김밥세트
후다닥 집에와서
10분만에 5개 말아서
세개를
또 내가 먹고
쓰러져 줄다 깨다
:
어릴적 아버지께서
한 해 두 번
소풍 갈때에 김밥 말아주셨던....
평소에는 꿈쩍도 안하시고 ㅎ
지나고 보니
나 역시 그러하다 ㅎ
그래도
김밥 말아준 걸로
랑딸에게 자랑? 할 꺼리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