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군인
허름한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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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14:08
(2022년. 6월. 6일)
시인과 군인
아이야 너는 자라서 시인이 되거라
가슴에서 피가 배어나는 시를 쓰거라
불의 앞에서 정의를 말할 수 있고
분노를 분노로 내 뱉을 수 있는
그러나 거친 벌판에
작은 풀꽃에도 눈물짓는
아이야 아이야
너는 시인이 되어라
아이야 너는 자라서 군인이 되거라
두 눈에서 불이 타오르는 힘을 가져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고
죽어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그러나 가슴 깊은 곳
내 나라 내 민족의 아픔에 우는
아이야 아이야
너는 군인이 되거라
* 최백호 작사,곡
(김정현작가가 아들딸에게 보내는 편지중 일부라네요. ^^;)
:
두 해 전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만난 '귀한' 노래입니다. 오늘, 만나면 좋을 것 같아 아껴두었다 공개합니다.
잠시 묵념의 시간 뒤 경건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근무중이상無!
( 170606 들풀처럼 )
다섯 해가 흘렀지만
역시나 오늘도
#근무중이상무!
( 220606. 들풀처럼)
#오늘의_시
https://youtu.be/vijiEFwI3_s
시인과 군인
아이야 너는 자라서 시인이 되거라
가슴에서 피가 배어나는 시를 쓰거라
불의 앞에서 정의를 말할 수 있고
분노를 분노로 내 뱉을 수 있는
그러나 거친 벌판에
작은 풀꽃에도 눈물짓는
아이야 아이야
너는 시인이 되어라
아이야 너는 자라서 군인이 되거라
두 눈에서 불이 타오르는 힘을 가져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고
죽어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그러나 가슴 깊은 곳
내 나라 내 민족의 아픔에 우는
아이야 아이야
너는 군인이 되거라
* 최백호 작사,곡
(김정현작가가 아들딸에게 보내는 편지중 일부라네요. ^^;)
:
두 해 전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만난 '귀한' 노래입니다. 오늘, 만나면 좋을 것 같아 아껴두었다 공개합니다.
잠시 묵념의 시간 뒤 경건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근무중이상無!
( 170606 들풀처럼 )
다섯 해가 흘렀지만
역시나 오늘도
#근무중이상무!
( 220606. 들풀처럼)
#오늘의_시
https://youtu.be/vijiEFwI3_s